지난 10월 13일 이후,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10가지 다짐을 지켜 나가며
조금의 뿌듯함과 함께,
혹시 나도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작은 기대가 마음에 생겼다.
어느덧 약 3개월이 흘렀고,
시간은 2026년 새해를 맞이했다.
모든 일이 내 잘못이었지만,
악몽 같았던 2025년이 지나갔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조용히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다짐했다.
이전의 다짐을 보완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한다.
특히,
말보다 행동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 ALL NEW 2026년 나의 생활 10가지 다짐
1. 주어진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실히 수행하기
가정, 직장, 교회, 대인관계에서 피하지 않고 부딪치기.
소극적인 사람이 아닌, 책임지는 사람이 되기.
2.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 유지하기
큐티, 성경통독, 예배 참여, 극동방송 청취를 생활화하기.
3. 돈이 되는 직(부)업 찾기
정보를 모으고 공부하여 장기적인 목표 설정 후 준비하기.
4. 아르바이트 꾸준히 하기
쿠팡·쿠팡이츠 등 월 4회 이상, 월 목표 30만 원 이상.
5. 돈 쓰지 않기 실천하기
주유·톨비 외 소비 최소화, 하루 지출 1만원 이하 유지.
6. 금연 유지하기
다시는 담배를 피우지 않기. 방심하지 않기.
7. 1일 1식 유지하기
저녁 식사만, 식비 최소화, 최종 목표 체중 69kg.
8. 하루 2시간 이상 운동하기
걷기·뛰기·근력운동 병행, 건강과 체력 회복.
9. 텀블러 사용 습관 유지하기
물값 절약 + 건강 관리 + 환경 보호까지 함께.
10. 블로그·SNS에 삶의 기록 남기기
부업 겸 일상 회복 목적, 솔직한 기록 남기기.
🔎 나를 돌아보며
나는 그동안
‘전화 울렁증’,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핑계로
많은 일 앞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있었다.
인사 한마디, 주문 하나조차 어려웠던 시간들.
이제는 그런 나를 벗어던지고 싶다.
큐티를 하고, 성경을 읽고, 예배에 참여하며
내가 아직 살아 있고,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용기를 조금씩 얻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지킬 지혜와 용기를 달라고 기도할 것이다.
💰 돈과 일에 대한 다짐
불안한 상황에서
편한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는 것도 인정하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쿠팡 알바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부업을 알아보며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움직이려 한다.
그리고 다짐했다.
정말 필요한 것 외에는 쓰지 않겠다.
아낄 수 있을 만큼, 끝까지 아끼겠다.
🏃♂️ 몸과 습관의 변화
그동안 18kg을 감량했다.
이제 목표는 더 분명하다.
2026년 한 해 동안 69kg까지, 그리고 건강한 체력까지 함께.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작은 습관도
이제는 나를 지탱해 주는 일상이 되었다.
앞으로 생수는 사지 않기로 했다.
내 몸과 지구를 함께 생각하며.
✍️ 기록하며 살아가기
과거에는 SNS에
잘 살고 있는 모습만 올리며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내 삶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다 보니
마음이 조금씩 정리되고, 위로를 받는다.
혹시라도 내가 이 세상에 남길 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살았던 기록 하나쯤은 남기고 싶다.
그래서 2026년,
힘든 일상 속에서도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조심스럽게 다시 기록을 이어가려 한다.
🌱 마무리하며
2026년은
완벽해지기 위한 해가 아니라,
도망치지 않기 위해 선택한 해다.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말보다 행동으로.
오늘도 그렇게 살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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